↑ ‘병원선’ 하지원, 강민혁 사진=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방송화면 캡쳐 |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가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날 다리가 부은 송은재에 곽현(강민혁 분)은 “가만있어요”라며 파스를 직접 붙여준다. 이어 송은재는 주물러주는 곽현에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이후 송은재의 엑스레이 결과를 보던 추원공(김광규
송은재는 골육종에 걸리게 된 것이다. 송은재는 추원공에 “사무장님. 제가 알아서 할게요. 그리고 저 아픈 거 당분간 다른 사람들은 몰랐으면 좋겠어요”라고 당부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