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회 ‘2017 AAA’에 대세 배우 남궁민이 뜬다 |
오는 15일 열리는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는 배우와 가수를 비롯하여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Only 1’,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이다.
올해 ‘AAA’에는 가수 22팀, 배우 22팀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드라마와 광고계를 종횡무진, 대세 배우로 활약 중인 남궁민이 합류했다.
남궁민은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몸매,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갖췄을 뿐만 아니라 선과 악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다. 2001년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로 데뷔해 드라마 ‘부자의 탄생’ '내 마음이 들리니' '로맨스가 필요해3' 등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을 점령, 여심을 홀렸다. 또한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솔직하고 엉뚱한 반전 매력을 방출했다.
이후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그의 인생연기라고 불리는 국민악역 남규만 역을 완벽하게 소화, 각종 방송에 패러디가 쏟아질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뒤이어 코믹과 로맨스를 오간 ’미녀 공심이‘, 그야말로 남궁민의 하드캐리가 돋보인 ’김과장‘, 강렬한 존재감으로 인간미를 뿜어낸 ’조작‘까지 4연타 흥행을 이루며 역대급 기세
또한 남자 광고모델 10월 브랜드 평판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광고계까지 섭렵,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처럼 남궁민이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꽃피우고 있는 만큼 ‘AAA’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