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4주년 기념 나눔마켓. 제공| KBS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4주년을 맞아 특별한 나눔마켓을 개최했다.
오는 5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05회는 ‘가장 따뜻한 온도, 사랑’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은 ‘슈돌’ 4주년을 기념해 모든 가족이 총출동, 나눔마켓을 위한 준비를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3일 공개된 사진에는 ‘슈돌’의 시작을 함께한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등장해 반가움을 전한다. 오랜만에 만난 시안이를 한 손으로 안고 이동하는 추성훈, 처음 마주한 윌리엄과 인사를 나누는 사랑이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고지용의 아들 승재는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이를 꼭 껴안으며 한껏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매 특집 큰 웃음을 선사한 만큼, 한데 모인 ‘슈돌’ 가족들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슈돌’ 가족들은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4주년 기념으로 열린 나눔마켓을 위해 기부 물품 모으기에 나선 것. 엄마, 아빠들에게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을 소외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나눔마켓이다. 이처럼 뜻깊은 취지에 아빠와 아이들은 하나라도 더 물건을 챙기기 위해 집안 곳
한편, 사랑이를 포함해 총출동한 ‘슈돌’ 가족의 모습을 비롯해, 뜻깊은 의미를 함께 나눈 특급 지인들은 누구일지,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돌’ 20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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