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6인조 걸그룹 라붐 율희가 팀을 탈퇴한다.
3일 라붐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라붐의 멤버 율희가 팀을 탈퇴하게 됐다"며 "율희는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에 여러 차례 알려왔고, 소속사 측은 율희와 오랜 상의를 하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 전속계약을 만료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율희의 탈퇴소식을 들은 팬들은 "갑자기 왜...", "연애하다가 연예는 하기 싫어졌니...", "과정이야 어찌 됐건 1위도 했는데.", "혹시 연애때문에 회사랑 불화가 있었나?", "이렇게 갑자기? 예고도 없이?" 등 갑작스런 탈퇴에 어안이 벙벙하다는 반응이다.
↑ 율희 손편지. 사진| 라붐 팬카페 |
한편, 율희는 손편지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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