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차태현이 11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이상민 김병만은 2,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일부터 11월 3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인 3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4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차태현 이상민 김병만 신동엽 유재석 김종민 이수근 김성주 김종국 이광수 이경규 지상렬 박명수 서장훈 김구라 김준호 박나래 데프콘 김건모 순으로 분석됐다.
차태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2,727,110 미디어지수 238,293 소통지수 190,575 커뮤니티지수 2,330,6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86,579로 분석됐다.
이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751,612 미디어지수 307,296 소통지수 485,001 커뮤니티지수 2,349,6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93,593로 분석됐고, 김병만 브랜드는 참여지수 150,421 미디어지수 47,817 소통지수 104,346 커뮤니티지수 1,563,34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5,925가 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차태현 브랜드는 가장 컸던 연예계 이슈인 김주혁 사망, 송중기 송혜교 결혼 이슈에 중심이 되면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2위를 기록한 이상민 브랜드도 브랜드평판지수가 상승하는 패턴은 이어졌다. 김병만 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긍정
이어 "차태현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좋다, 따뜻하다, 슬프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김주혁, 송중기, 1박2일'이 높게 분석됐다. 차태현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3.46%로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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