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연이 전노민과의 이혼 후 일상을 공개했다.
김보연은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근황과 함께 전노민과의 이혼 후 일상을 소개했다.
김보연은 “집에 있는 시간이 가장 좋다. 주위에서 ‘집이 그렇게 좋냐?’고 묻기도 하는데 할 게 많다”고 말했다.
전노민과의 이혼에 대해서는 "바보인 것 같다. 고민스럽고 힘들고 그러면 힘들다고
이어 그는 "혼자 잘 지낸 것 같다. (힘들어서) 죽겠다고 생각은 안 해봤다. 다 지난 일이다. 잘하고 못한 게 어디 있나. 서로가 잘 못한 것"이라고 담담하게 덧붙였다.
김보연은 전노민과 8년 결혼 생활 끝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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