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타투데이 |
정글로 떠났던 가수 정준영이 귀국했습니다. 귀국 첫 일정은 배우 김주혁의 납골묘를 찾아 조문하는 일.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친 정준영은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뒤늦게 김주혁의 부고를 접하고 귀국 일정을 하루 앞당겨 이날 한국땅을 밟았습니다.
평소 김주혁을 '구탱이형'이라 부르며 남다른 인연을 이어온 정준영은 난데없는 부
정준영 측 관계자는 "정준영이 김주혁의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몹시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있다"며 "귀국 후 곧바로 서산 납골묘로 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달 30일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은 지난 2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서 영면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