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이상민에게 "여자친구도 쉽게 바꾸냐"고 물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에게서 운전면허 시험 대비 과외를 받는 사유리가 그에게 "여자친구도 차처럼 쉽게 바꾸냐"고 물었다.
이상민은 2년 전 운전면허 필기 시험에서 43점으로 떨어졌던 사유리의 공부를 돕기로 했다. 이상민은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자동차를 뭐라고 생각하냐"고 사유리에게 물었다. 사유리가 대답을 못하자, 이어 이상민은 "자동차는
사유리가 이유를 묻자, 이상민은 "자동차를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운전해야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사유리는 "자동차를 한 번 타면 오래타냐, 아니면 쉽게 차를 바꾸냐"고 물었다. 이상민은 "예전에는 쉽게 쉽게 차를 바꿨죠"라고 대답했다. 이에 사유리는 "여자친구도 쉽게 바꿨냐"고 돌직구로 물어 이상민을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