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엑소(EXO)가 ‘2017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참석을 확정했다.
지난 1회 ‘AAA’에서 첫 대상이라는 영광의 타이틀을 얻은 엑소가 올해 ‘AAA’에서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데뷔 이후 엑소는 가요계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새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7월 정규 4집 ‘더 워’로 4 연속 100만장 판매를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엑소는 생애 한 번도 받기 힘든 대상 트로피를 국내 시상식에서만 무려 5년 연속 총 20개를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매 앨범마다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독창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로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AAA’에서 선보일 그들의 파워와
‘AAA’는 올해 더욱 발전한 규모로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하며 어떤 가수 배우들이 함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이태임이 진행을 맡는 올해 'AAA'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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