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우리 새끼`.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이상민이 사유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럴 여유가 없다고 답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의 운전면허시험 준비를 돕는 이야기가 방송됐다. 엉뚱한 사유리의 답에 이상민은 "공황이 올것 같다"고 답하면서도 끝까지 도와줘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고 있던 손태영은 "사유리도 좋다고 하고, 사유리 부모님도 좋다고 하면 결혼할 의향이 있냐"라고 물었고, 이상민의 어머니는 "좋다"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상민에게 물어봤는데 사유리와의 그런 것을 생각하는 것조차 사치라고 하더라. 자신은 일만 할 것이라
한편, 이날 사유리는 이상민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39점이라는 낮은 점수로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또 떨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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