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작곡가 김연지와 앨범 만들다 눈맞아... '사랑꾼' 연애 스타일
유상무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장암 투병 중 마지막 항암치료 사실과 함께 힘들 때 곁을 지켜준 연인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이 여성은 작곡가 김연지 씨로, 유상무의 앨범 작업을 계기로 인연이 됐습니다. 김연지씨는 ‘녹아버린 사랑’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을 유상무와 함께 곡작업했으며, 유재환과도 같은 작곡가 팀에 있었던 인재입니다.
한편, 그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여자 친구에게 정말 잘해준다”면서 ’사랑꾼‘ 연애 스타일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6일에는 자신의 SNS에 김연지 씨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모든걸 포기하고 내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