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사진=옥영화 기자 |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블랙 수트’ 뮤직비디오 감상 후 김희철은 “그동안 슈퍼주니어 댄스 뮤직비디오와 많이 다르다”고 말하면서도 “솔직히 말해야 하나? 조금 더 스토리가 들어가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게 무슨 스토리인지 몰라 몇 번 더 봐야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은 “다른 변화를 보여준 것 같고, 멤버들의 연기력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얼굴들이 멋있게 나와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리더 이특은 “저는 경매 진행자, 은혁은 감정사, 희철, 투자자, 신동 부호, 동해 경호원, 예성 진행요원 역을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저희끼리 블랙 수트를 훔치자고 했는데 도난된 상황에서 난장판 됐다가 축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에는 타이틀곡 ‘Black Suit(블랙수트)’를 비롯해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