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을 바꿔라2 정태우 아들 하준 사진=수업을바꿔라2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는 아빠들이 아이들과 방과 후 수업으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들 하준이와 낚시를 하던 정태우는 물고기 소식이 없자 “장비가 안 좋아. 장비가”라며 중얼거렸다.
이에 정하준은 “낚시가 생각보다 어렵죠?”라며 “제가 같이 한다고 뭐가 달라질 게 있나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정태우는 민망함에 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정하준은 아빠를 위해 기도를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