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우가 tvN 새 주말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극본 노희경)에 합류한다.
현재 OCN 주말드라마 ‘블랙’에서 죽음의 그림자 블랙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태우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는 전혀 다른 결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가족을 위해 평생 희생한 중년의 부인이 말기 암 진단을 받고, 가족과 이별을 준비하는 내용을 담는다. 김태우는 극증 영석으로 등장해 연수(최지우)와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변혁의 사랑’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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