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라더 박스오피스 1위 사진=부라더 포스터 |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6만1847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안착했다. 누적 관객 수는 86만2845명이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다.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 개봉 주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부라더’는 1위 행진을 이어가던 ‘토르: 라그나로크’를 꺾고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뮤지컬 원작
한편, 같은 날 ‘토르: 라그나로크’는 6만1833명을 동원, 누적관객 수 370만4203명을 기록해 2위에 안착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