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창.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이세창이 재혼사실을 전 부인 김지연에게 먼저 알렸고, 김지연은 축하해줬다고 말했다.
배우 이세창은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발표 전 먼저 알리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다"며 결혼 발표를 하기 전에 전 부인 김지연에게 재혼 사실을 알렸다고 말했다.
이세창은 "전 부인에게 피해가 가기 않을까 걱정했는데 (김지연이) 너무 축하한다며 아이들은 자신이 잘 설득할테니 걱정 말고 행복하게 잘 살라는 문자를 받았
이날 이세창은 사업 실패로 얻은 빚 10억 원을 청산했다고 밝혔으며, 최근 백년가약을 맺은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의 러브스토리 등을 진솔하게 들려줘 호감을 샀다. 이세창은 지난 5일 정하나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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