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 정연 사진=JTBC ‘한끼줍쇼’ |
8일에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규동형제와 트와이스 정연, 다현은 초고층 빌딩과 아파트가 가득한 송파구 잠실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한 끼 도전을 위해 아파트 단지로 이동하던 정연과 다현은 성공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특히 다현은 “오늘 성공해서 많이 먹으려고 일부러 한 끼도 안 먹고 왔다”며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다현과 정연은 “오늘 실패하면 하루 종일 굶어야 하냐”며 근심 가득한 얼굴로 걱정을 했고, 장난기가 발동한 이경규는 “오늘 실패하면 일주일 동안 단식 들어가야 한다”며 짓궂은 농담을 했다. 이에 다현은 “어머니가 한끼줍쇼 애청자”라며, “꼭 한 끼 얻어먹고 오라고 응원해주셨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은 정연의 남다른 개인기가 주목을 받았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