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모델 아이린 측이 대만 인기스타 가진동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아이린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8일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은 친구 사이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대만의 한 매체는 최근 가진동과 아이린이 중국 상하이 공항에서 함께 목격됐다고
이와 관련해 에스팀 관계자는 "당시에 아이린은 여러 친구들과 함께 있었다. 두 사람만 목격되면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진동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데뷔한 후 인기를 끌었으나 지난 2014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체포되며 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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