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박용인 “아내랑 연애 시작하던 때로 돌아가고파…애틋함 그리워”(V라이브)

↑ 어반자카파가 각자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꼽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돌아가고 싶은 순간으로 아내와의 연애를 시작하던 시점을 꼽았다.

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어반자카파 COMEBACK LIVE “그때의 우리, 오늘의 우리”’가 방송됐다.

이날 어반자카파는 신곡 얘기와 더불어 각자 돌아가고 싶은 순간에 대한 솔직하게 털어놨다. 먼저 박용인은 “아내랑 연애초반으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도 너무 사랑하고 좋지만, 연애 초기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애틋하고 두근거림이 그립다. 돌아가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권순일은 “초등학생 때 좋아하는 가수 음악 들었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 음반을 사고 브로마이드를 얻으려고 노력했었다. 그때가 너무 좋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조현아는 “저도 초등학생 때로 돌아가고 싶다. 아무 생각 없이 흙 먹으면서 놀던 시절이 그립다”면서 “그때 흙 많이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어반자카파는 이날 오후 6시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를 발표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