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이 엽기발랄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구단은 지난 8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를 발표했다. 컴백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엽기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모티브로 삼은 구구단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윌리웡카와 움파룸파족에 도전, 파격 변신했다. 물 오른 비주얼과 중독성 강한 노래, 따라하기 쉬운 안무와 더불어 눈길을 끈 것은 뮤직비디오 곳곳에 배치된 엽기적인 장면들이다.
뮤직비디오는 거대한 인형의 감시를 받으며 일하는 구구단이 감히 맛볼 수 없는 초콜릿을 열망하며 달콤함을 애타게 찾는 모습으로 채워졌다. 결국 몰래 꿈처럼 환상적인 초콜릿 맛을 본 구구단은 저마다 환희가 폭발한 파격 비주
이번 뮤직비디오는 뛰어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자아내는 영상미로 유명한 디지페디가 연출을 맡아 구구단만의 기묘한 분위기와 발랄한 매력이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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