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임 사진=방송 화면 캡처 |
9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배우 이태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를 듣던 청취자는 댓글로 “이태임과 미술 학원에 함께 다녔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태임은 “과거 미술학원에 다녔다. 입시 미술을 배웠다. 결국에는 연극영화 쪽으로 가게 됐는데 원래는 미술을 전공하려고 했었다”라면서 “그림
박선영은 “입시 미술은 엉덩이로 하는 공부라고 하더라”라며 “이렇게 예쁜 언니와 미술 학원에 다녔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임은 지난 5일 개막한 연극 ‘리어왕’에 출연 중이다. 극에서 둘째 딸 리건 역할을 맡았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