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결혼 조건으로 키스를 하지 않는다를 내걸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키스를 안 한다는 조건으로 결혼했다는 것은 하하의 모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자신을 “한국 사단법인 키스협회 회원으로 활약하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명수는 “제 키스와 관련된 일화들
한편,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 씨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슬하 딸 박민서 양을 두고 있으며, 아내 향한 팔불출 면모를 여러 방송을 통해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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