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신인 배우 김용지가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용지의 합류를 알린 ‘미스터 션샤인’은 이병헌 김태리 변요한 유연석 김사랑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캐스팅 라인업만으로도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김용지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점성술사 호타루 역을 맡았다. 그는 타로 카드로 점괘를 보는 묘령의 여인으로 등장해 몽환적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김용지는 지난 2015년 CF로 데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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