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정연, 쯔위, 지효. 사진|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트와이스의 정연·쯔위·지효가 아침부터 깜찍한 표정연기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정연, 쯔위, 지효가 더빙 어플을 이용해 찍은 영상이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10일 오전 연달아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더빙 어플로 촬영된 영상으로 정연, 쯔위, 지효가 얼굴을 바꿔주는 필터를 사용해 '이광수 랩' ,'이누야사' 등 여러가지 버전을 표정으로 따라하고 있다. 얼굴 전체를 바꿔주는 필터를 사용해 누가 누구인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지만 귀여운 몸짓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영상을 본 팬들은 "'음악중심' 출근길 사진 없었으면 누군지도 몰랐겠다. 외투 안 갈아입어서 알아봤다.", "아침부터 깜짝 놀랐다.ㅋㅋ", "아침 맛있는거 먹었나? 기분들이 좋네.", "초콜릿 먹었니...? 혈당이 높은거 같은데...?", "이정도면 조증인듯ㅋㅋㅋ 깜짝 놀랐네",, "귀엽긴." 등 귀엽다는 반응을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30일 정규 1집 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인 '라이키(Likey)'가 유튜브에서 K팝 걸그룹 사상 최단시간인 9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0만뷰를 넘기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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