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성. 사진| 워너원 팬 트위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워너원 윤지성이 운전면허 시험에 떨어지자 누나팬, 이모팬들이 사심 담긴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윤지성은 지난 9일 운전면허 실기시험에 응시했으나 불합격한 사실이 이날 한 팬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이 팬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ㅠㅠㅠㅠ 실시간 친구가 찍은 건데 지성이 운전면허 떨어졌는데 웃으면서 '실격이네요' 이랬대.. 흑 다음에 잘 보면 된다 지성아.."라는 글과 함께 실기시험장을 걸어나오는 윤지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지성은 검은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어깨가 축 처진 모습으로 서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괜찮아 누나 차도 있고 면허도 있다.", "면허는 실격했어도 누나들이 멜론차트는 성공시켜줄게", "오구오구 우쭈쭈 해주고 싶다.", "이게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 ㅋㅋ", "괜찮아 누나들 돈 많아 운전기사님 월급 정도는 대준다" 등 사심 섞인 응원과 위로를 보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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