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우가 오늘(11일) 결혼식을 올린다 |
11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잘 살게요. 첫사랑을 이룬 남자친구, 아니 이제는 나의 남편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요.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새 하얀 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랑과 함께 위트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한지우는 11일 오후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