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컴백 사진=YMC엔터테인먼트 |
워너원은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1X1=1 (To Be One)’의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를 발표한다.
‘1-1=0’ 앨범에는 하나가 되기 전 불완전했던 청춘의 성장 스토리가 담겨있다. 최근 아이돌 그룹들이 사랑 이야기를 넘어 청춘의 이야기, 성장 스토리 등 자신들의 이야기와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워너원 역시 ‘청춘’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또 한 번 화제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서 워너원의 리패키지 앨범 선주문이 50만장에 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데뷔 앨범으로는 이례적인 밀리언셀러에 이르는 등, 올 해 가장 뜨거운 ‘괴물’ 신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데뷔곡 ‘에너제틱(Energetic)’으로 음악 방송 15관왕의 성과를 냈다. 뿐만 아니라 워너원의 다수 곡은 현재까지 온라인 음원 차트 순위권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
또 워너원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워너원고’와 SBS ‘워너시티’, ‘마스터 키’ 등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컴백과 동시에 더욱 두드러진 활동을 통해 팬들과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워너원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컴백 언론시사회를 개최한다. 이어 Mnet과 tvN에서 단독 컴백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컴백 쇼케이스와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데뷔 후 이례적인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워너원의 화력이 꺼질 줄 모르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어떤 행보를 걷게될지 기대가 모인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