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 김민교. 제공| MBC에브리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김민교가 아내와 논의 후 아이를 낳지 않기로 한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 '배꼽을 쳐라! 예능 풀스윙 특집'에서는 야구가 삶의 낙이라고 주장하는 이들과 함께 한다.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 소속 배우 조연우, 임형준, 김민교, '폴라베어스' 소속 배우 민우혁, 그리고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한다.
이날 김민교는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서 추천해주는 사람치고 아이를 위해 낳으라는 사람은 못 봤다"
한편, 1998년 영화 '성철'로 데뷔한 김민교는 음악가 이소영씨와 2005년 배우와 팬의 관계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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