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의 임신 소식을 보며 정대세가 또 눈물을 쏟았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의 임신 소식을 보며 정대세가 또 눈물을 흘려 폭소했다.
이날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에게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에 우효광이 온몸으로 기쁨을 표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후 추자현이 시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 모습을 본 정대세는 “아직까지는 괜찮다”면서 추우 커플의 모습을 지켜봤다.
이후 추자현이 시부모님에게 임신소식을 알리기 전, 먼저 눈물을 펑펑 흘렸다. 아니나 다를까. 정대세는 그런 추자현이 감격
급기야 정대세는 “잠깐 나갔다가 오겠다”면서 눈물 타임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대세는 추우 커플을 보면서 “말 걸지 마시라. 진짜 울어버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