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해인이 ‘역모’로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정해인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 언론시사회에서 “첫 주연 작이라 떨리고 설레면서도 무거운 마음”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이다. 11월 23일 개봉.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