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사진| 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비가 '뭉쳐야 뜬다' 패키지 여행에 함께한 소감을 말했다.
가수 겸 배우 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뭉뜬 쉽지 않았다. 대만 나홀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쉬운분들 아님. 내 16년 내공 안 통함. 비. 슬플 비. 당한 비. 털린 비. 허당 비. 앨범 홍보하러 갔다가 탈탈 털림. 앨범 홍보 전혀 못함. 개억울. 게스트 대우 없음. 곧 방송함."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전히 멋있지만, 왠지 지쳐보이는 비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비는 JTBC ‘뭉쳐야 뜬다’ 대만 편 게스트로 참여해 지난 6일 출국, 2박 3일간의 촬영을 마치고 9일 입국했다. 비가 출연하는 '뭉쳐야 뜬다' 대만편은 오는 28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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