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워너원 황민현이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민현은 14일 워너원 공식 팬클럽에 “100일 동안 워너원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이번 앨범으로 다 돌려주고 싶었는데 또 받는 것만 같아서 고마운 마음뿐이네요. 앞으로 차근차근 받은 사랑 다 돌려줄테니까 언제나 그리고 항상 함께 해요! 너무 너무 고맙고 우리 빨리 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6월 종영한 Mnet 예능 ‘프로듀스101 시즌 2’를 통해 11인의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에 발탁된 멤버들은 지난 8월 7일 데뷔했으며, 이날로 데뷔 100일을 맞았다. 음원차트를 휩쓸고,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한편, 워너원은 13일 새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를 발표하며 연말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2월에는 팬들과 만나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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