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위너가 퍼스 현대 미술관으로 향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에서는 송민호의 꿈이 현실로 그려졌다.
이날 송민호는 퍼스 현대 미술관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앞서 송민호는 뛰어난 그림 실력과 해박한 미술 지식을 뽐냈을 뿐 아니라, 여행 내내 “퍼스 현대 미술관 가고 싶다”며 노래를 불러 기대를 모았다.
이후 송민호의 바람이 현실로 그려졌다. 송민호와 멤버들은 퍼스 현대 미술관으로 향
멤버들은 2층 관람까지 마친 후에야 퍼스 현대 미술관을 나설 수 있었다. 이승훈은 송민호에게 “소원 풀었어?”라고 물었고, 송민호는 긍정으로 답했다. 이에 이승훈은 “이제 햄버거 먹으러 가면 딱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