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문영의 아버지가 청춘들과 만났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이 “오늘 아빠가 강릉에 일이 있었는데, 지나가다가 들린다고 한다”고 청춘들에 알렸다. 이어 “손금이나 관상 같은 거 잘 보시니까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라면서 아버지가 역술인 백운산이라고 밝혔다.
이날 청춘들과 만난 백운산은 “그냥 갈 순 없어서 여기 계신 분 중 몇 분들의 생년월일을 찾아봤다. 내년 운세를 봐주겠다”고 말했다.
백운산은 먼저 김국진에 대해 “‘결혼을 두 번하라’고 사주에 나와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름도 좋고 관상도 좋다. 71세까지 돈이 안 나간다. 정인, 귀인을 만나고 새로운 부인을 만나서 결혼도 할 수 있는 운”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강수지에 대해서는 “절대 남한테 지지 않고
그러면서 “김국진과 비슷하게 흘러간다. 두 사람은 궁합도 좋은데 성격이 조금씩 안 맞을 때가 있다. 한쪽이 양보해야한다. 역시 남자가 양보를 해야 편하다. 양보하며 사랑하라”라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