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수장 방시혁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 녹화 소감을 전했다.
방시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 방시혁과 방탄소년단의 메신저 대화.사진l방시혁 트위터 |
공개된 메시지 속 방탄소년단은 이날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녹화를 마친 후 짧은 소감을 남겼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신기하다. 티비보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팬들이) 완전 좋아한다. 팬이 절반 이상이었고 재밌었다"며 "미국 반응이 궁금하다. 빨리 공개됐으면 좋겠다. 관계자들도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해 수많은 팬들의 격렬한 환영 인사를 받으며 미국에 입국했다.
한편 미국에서의 첫 일정 '더 레이트 레이트 쇼' 녹화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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