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은우 배수지 이종석 사진=당잠사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이하 ‘당잠사’)에서는 남홍주(배수지 분)가 이유범(이상엽 분)과 연쇄살인마(이은우 분)에게 납치되면서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유범과 연쇄살인마는 정신을 잃은 남홍주를 데리고 로펌 건물 옥상으로 향했다. 이때 남홍주가 예지몽에서 봤던 비와 초록우산이 모두 일치한 모습을 보였다.
연쇄살인마는 “이걸 맞으면 온몸에 근육이 마비된다. 그럼 숨을 못 쉬게 되고 5분 안에 잠자듯이 조용히 가게 될 것”이라고 말한 뒤 남홍주에게 독극물이 든 주사를 놨다.
이때 남홍주는 연쇄살인마에게 시간과 장소를
이후 현장에는 한우탁(정해인 분)과 정재찬(이종석 분)이 도착했다. 정재찬은 “폐가 마비 되서 호흡을 못하고 있다”라며 한우탁에게 서둘러 구급차를 부를 것을 부탁했다. 이어 그는 “제발 버텨줘”라며 남홍주에게 인공호흡을 시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