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무♥김연지. 사진l 유상무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연인인 작곡가 김연지를 아낌없이 자랑했다.
유상무는 16일 자신의 SNS에 “울 얀디(김연지) 이쁘게 엄청 잘 나왔네~ㅋㅋ #이쁘다 #아름답다 #귀엽다 #사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상무는 연인인 작곡가 김연지와 함께 커플 선글라스를 낀 채 백허그 하는 듯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해시태그를 통해 이쁘다, 아름답다 등 수식어를 총동원해 연인 김연지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예쁜 사랑하세요”, “응원해요”, “진짜 단단히 빠진 듯^^”, “아 저두 외롭네요ㅎㅎ”, “행복한 모습 좋아요”, “한결 건강해진 모습 다행입니다”, “사랑
한편,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 후 꾸준히 항암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마지막 항암 치료를 마쳤다. 아플 때 힘이 돼 준 작곡가 김연지와의 열애 사실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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