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훈훈한 남친룩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박보검이 모델로 활동중인 의류브랜드 TNGT는 공식 SNS에 “11월 20일 저녁 7시, 보검과 혜지의 상상 그 이상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본편 공개전 티저 영상을 보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친구와 함께 이벤트로 달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이라는 제목이 박보검 팬들의 감정이입을 돕는다.
↑ 박보검. 사진l TNGT 공식 인스타그램 |
공개된 예고 영상 속 박보검은 훈남 직장인으로 변신해 완벽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예고 영상에서 박보검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는 카페 아르바이트생의 설레는 마음이 담겨져 있어, 자세한 내용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카페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이 마치 팬들의 마음을 대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 기대되네요”, “박보검 이즈 뭔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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