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박스오피스] ‘저스티스 리그’ 박스오피스 1위…31만 돌파

↑ ‘저스티스 리그’ 박스오피스 1위 사진=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16만2719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안착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8481명이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밝힌 ‘저스티스 리그’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한 가운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138만6658명)와 ‘원더 우먼’(115만8400명)의 개봉 첫 주 성적을 뛰어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