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언-기안84-전현무-박나래-한혜진(왼쪽부터). 사진l 한혜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모델 한혜진이 11주 만에 ‘나 혼자 산다’가 정상 방송됨을 알렸다.
한혜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1시 나혼자산다가 본방송을 다시 시작합니다. 기다려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나혼자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는 무지개 멤버인 이시언, 기안84,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오랜만의 만남에 시청자들도 기대가 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하는 구나ㅠㅠ”, “진짜 매주 기다렸습니다”, “눈물이 나려하네요ㅎㅎ”, “진짜 기대됩니다”, “오늘 무조건 본방사수!”, “정말 반가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노조 총파업으로 인한 약 70여 일의 결방을 끝으로 17일 오후 11시 10분 정상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업 전 방송분인 김충재 씨와 박나래, 기안84 간 삼각관계의 결말과 이시언의 부산 친구들이 펼치는 서울투어 2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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