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저스트댄스(JUST DANCE)'의 소년, 소녀 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JTBC '믹스나인'의 대표곡 '저스트댄스' 소년, 소녀 버전이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됐다. 이와 함께 두 편의 뮤직비디오가 멜론을 통해 공개돼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믹스나인'은 앞서 대표곡 '저스트댄스'와 소속사 몰레의 참가자 김소리의 오디션 경연곡인 '잘했다 말해주고 싶어'의 음원을 발매한 바 있다.
이날 세 번째로 공개된 곡은 YG 대표 작곡가인 TEDDY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았던 '저스트댄스'가 소년, 소녀 버전으로 재탄생된 곡이다.
혼성 버전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혹독한 경쟁을 앞둔 남녀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하나의 트랙이 소년, 소녀 각각의 목소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 다니면서 선발한 총 170명의 참가자들이 본격 경연에 돌입했다. 개개인의 경쟁부터 남녀 성대결까지 시작되며 재미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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