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칼렛 요한슨-콜린 조스트. 사진lMBC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이혼 후 1년만에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스칼렛 요한슨 앵커 콜린 조스트와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콜린 조스트의 목을 끌어안고 환하게 웃으며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스칼렛 요한슨의 새 남자친구 콜린 조스트는 미국 'SNL'에서 '위켄드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앵커 겸 작가이다.
앞서 콜린 조스트가 지난 9월 열린 '제69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10년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이혼했다. 이후 2014년 프랑스 출신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재혼했으나, 2년 만인 지난 1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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