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비롯한 음악 관련 단체들이 함께 주최한 '제7회 음:정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21일 오후 7시 정부 세종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7회 음정(音:政)콘서트는 음악(音樂)과 정부(政府)가 문화 발전을 위한 화합을 다지는 의미로 2014년부터 국회의사당과 세종시에서 각각 진행되어온 공연으로 임창정, 마마무, 헤이즈, 뉴이스트W, 박상철, 한동근 등 화려한 출연진의 무대로 뜨겁게 꾸며졌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정 콘서트'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 발전을 이끄는 음악인들과 정부가 더욱 한마음이 되어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와 같은 공연 문화의 활성화를 위하여 협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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