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정경호X박해수, 훈훈한 외모 다정한 한컷

↑ 정경호-박해수. 사진l 정경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정경호가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와 다정한 한컷을 공개했다.
배우 정경호와 박해수는 22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구치소에서 재회한 친구로, 저마다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정경호는 이날 방송에 앞서 자신의 SNS에 “D-0 #슬기로운감빵생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호흡을 맞춘 정경호와 박해수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외모의 두 배우가 보여주는 다정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제 드라마 너무 잘 봤어요”, “대박날거 같은 느낌적인느낌!!!”, “응원해요”, “사랑스런 배우십니다ㅎㅎ”, “두 분 너무 보기 좋네여”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감옥을 배경으로 미지의 공간 속 사람 사는 모습을 그린 에피소드 드라마. 첫회에서 슈퍼스타 야구선수에서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돼 서부구치소에 들어간 김제혁 역의 박해수는 존재감을 뽐내며 '응답하라' 시리즈 신원호PD의 선구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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