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이유경 누구? #JTBC아나운서 #불쾌지수녀 #황정음 목소리

↑ 이유경. 사진| 이유경 인스타그램

↑ 정혁, 이유경. 사진| 이유경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정혁과 이유경, 축구선수와 스포츠아나운서가 결혼소식을 알리며 이유경 아나운서에게 관심이 쏟아졌다.
이유경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재원. JTV전주방송에서 스포츠아나운서로 시작해, 2016년 JTBC의 스포츠 전문채널 JTBC3 FOX Sports의 아나운서로 이직했다.
이유경은 수려한 미모와 함께 황정음을 닮았다는 평을 듣는 차분한 목소리, 탁월한 진행실력 등을 겸비해 JTBC의 여신 아나운서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아나운서로 얼굴을 알리기전인 지난 2010년 MBC '뉴스데스크' 리포트에 우연히 인터뷰를 한 것이 방송돼 단아한 외모와 애교있는 목소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학생이던 이유경 아나운서는 인터뷰에서 불쾌지수 관련 내용을 언급해 '불쾌지수녀'라고 불리게 됐다.
한편, 전북 현대 모터스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드필더 정혁(31)이 12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JTBC 스포츠 아나운서 이유경(27)과 화촉을 밝힌다”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후 전주 송천동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