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탑이 이태원에서 회동했다는 목격담이 외신을 타고 전해졌다.
지난 23일 대만 연예매체인 ET투데이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이 서울 이태원에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한 네티즌의 목격담을 인용, 보도했다.
↑ 이태원에서 회동한 지드래곤과 탑. 사진l 온라인 커뮤니티 |
목격담에 따르면 이 네티즌은 지난 20일 이태원 한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 지드래곤과 탑이 밖에 함께 서 있는 모습을 봤고,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이 거리에 서서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눴고, 여기에 지드래곤과 탑이 있었다는 전언.
앞서, 지드래곤은 탑의 생일인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빅뱅 멤버 완전체가 모인 사진을 게재하며 간접적으로 탑의 생
한편, 탑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총 4회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10월 열린 1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탑은 의경에서 직위해제 돼, 사회복무 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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