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터처블’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언터처블’은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더 패키지’의 1회 시청률보다 높은 수치로 향후 이어질 ‘언터처블’의 상승세를 기대케 하고 있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서(진구 분)가 자신의 전부였던 아내 민주(경
더욱이 아내의 죽음의 배후에 아버지 장범호(박근형 분)이 있다는 의심이 들자 고향인 북천으로 돌아가던 도중 아버지 장범호가 죽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고조시켰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