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차승원, 오연서. 사진| '화유기' 티저 영상 캡처 |
'화유기' 티저 영상이 공개 되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가수 이승기가 전역 후 복귀작으로 선택하며 화제가 된 tvN 드라마 ‘화유기’의 티저 영상이 지난 23일 tvN은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총 세 편으로 구성된 티저 영상은 이승기, 차승원, 오연서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영상에서 각각 '난 제천대성 손오공이다', '난 요괴들의 신(神) 우마왕이다', ′나는 요괴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 삼장이다′ 라고 각자 캐릭터를 소개한다. 특히 이승기는 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쳐다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개된 티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뭔가 오글거리기는 하는데 멋있네.", "약간 손오공 퇴폐미있는듯.", "삼장이 여자야? 스님 아닌가...?", "쭈빠찌에(저팔계)는 누군데?", "티저부터 완전 오....긴장감 장난아니네", "완전 기대된다. 근데 기다리기엔 한달이 너무 길다 ㅠㅠ", "이승기 눈빛봐...바른생활 청년이 군대가서 바뀌어온듯." 등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tvN 드라마 ‘화유기’는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등 인기작품들을 써온 작가 홍정은, 홍미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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