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둥, 조태관, 하희라, 최수종(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최수종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조태광, 천둥과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배우 최수종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탄봉사. 상계동. 선한 영향력. 축복의 통로. 돕는 베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수종와 아내 하희라, 배우 조태관, 가수 천둥이 함께 담겼다. 봉사하기 편한 수수한 차림을 하고 있는 네 사람은 환한 웃음으로 봉사의 기쁨을 표현했다. 최수종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내 하희라의 사진이 절반을
지난 8월 종영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 출연했던 조태관은 최수종의 조카이고, 천둥은 지난 2015년 종영된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하희라 아들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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