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MIC Drop’ 리믹스, 세계 음악시장 통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가 글로벌 스트리밍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의 ‘글로벌 톱 200’에 진입했다.
25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가 ‘글로벌 톱 200(Global Top 200)’의 75위를 ‘미국 톱 200(UNITED STATES Top 200)’에는 74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는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감각적인 리믹스를 신예 랩퍼 디자이너(Desiigner)가 피처링을 함께한 컬레버레이션 곡이다.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는 케이팝 그룹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브라질, 캐나다 등 전 세계 47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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